한지은, 한해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래퍼 한해와 배우 한지은이 결별했다.
한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별 시기와 사유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해와 한지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8년 12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8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1년여간 공개 열애를 해왔다.
한해는 지난해 2월 신병훈련소에 입소,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지난 12일 미복귀 전역했다.
한편 한지은은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했다. <수상한 그녀> <부산행> <창궐> 드라마<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했다.
JTBC<멜로가 체질>에서 워킹맘 황한주를 연기하며 얼굴을 알렸다.
래퍼 한해는 2011년 힙합그룹 팬텀으로 데뷔했다. <쇼미더머니> 시즌 4,6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