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 진료소. 사진=임준선 기자
이로써 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2만 4091명(해외유입 328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명으로 총 2만 1845명(90.67%)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 격리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182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1명(치명률 1.75%)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에서 16명, 경기도에서 14명이 발생했다.
이어 부산과 인천에서 각각 5명, 경상북도 3명, 대전 2명, 울산과 충청북도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