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김선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선아는 故설리의 절친으로 평소에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우정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드러내왔다.
설리가 사망했을 때는 함께 찍은 설리의 생전 사진을 공개하며 “안녕 내 전부 제일 소중한 진리야”라며 절친을 잃은 아픔을 전했다.
설리 사망 후 김희철이 맡았던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을 현재 입양해 키우고 있다.
배우 김선아는 tvN<응답하라 1997>에 은각하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현재 SBS<앨리스>에 정혜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14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의 묘소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설리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설리는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해 10월 14일 25세 나이로 세상을 등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