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신서유기8’
나홀로 생방송을 하게 된 규현은 실시간으로 모여드는 시청자들 숫자를 확인하고 긴장하기 시작했다.
규현은 “상태가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이번에도 분장을 했습니다”며 방송을 시작했다.
생방송을 지켜보던 강호동은 “규현이 이렇게 긴장하는 모습 오랜만에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규현에게 전화를 걸어 “노잼”이라는 말만 남기고 끊어버렸다.
규현이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 재첩국, 재첩 비빔밥이 차려졌다.
그런데 음식을 먹던 규현이 갑자기 말을 잃었다. 이에 은지원은 또 전화를 해 “똑바로 해”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규현은 감탄사로만 맛표현을 하는 신개념 ‘먹방’을 선보였다.
결국 규현은 노래를 부르기로 했는데 갑자기 나온 트림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