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쇼핑 제공.
[일요신문] K쇼핑이 방송인 장영란과 함께 올 FW시즌을 위한 다양한 레디 투 웨어 패션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K쇼핑은 최근 ‘아내의 맛’,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미스터트롯’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과 함께 2020 FW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장영란은 K쇼핑을 통해 패션 쇼핑 호스트로 변신해 K쇼핑 패션 담당 MD 및 PD와 함께 상품 구성 기획 미팅부터 상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브루스필드 20FW 남성·여성 캐시 앙고라니트 3종 세트’를 판매한다. 이날 장영란은 유경미,조준영 K쇼핑 쇼핑호스트와 함께 상품 설명부터 체형 커버 코디 방법까지 소비자들을 위한 꿀팁을 선사한다.
여성용 제품은 따뜻한 터틀넥 스타일로 다양한 아우터와 함께 활용하기 좋은 블랙과 멜란지베이지 색상은 기본 옵션으로 포함되며,핑크와 틸 그린 색상 중 한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남성용 니트는 여러 스타일의 팬츠와 코디가 가능한 블랙,멜란 네이비,차콜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됐다.
11월에는 기계세탁까지 가능한 라마 혼방의 ‘테이트 남성·여성 니트 3종’도 K쇼핑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에 더해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머스트비 여성 후드 다운 코트’를 판매한다. 덕다운 80:20의 최적 비율로 보온성을 높인 경량 코트로 후드 탈부착이 가능해 2-way 스타일링이 가능한 활용성이 높은 아우터 상품이다. 차콜, 블랙네이비,딥퍼플,딥그린 등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