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일요신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드림파크CC에 버려진 골프공을 수거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생필품 등을 구매해 인천 서구 소재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매년 직원 및 협력사, 골프장 이용고객 등은 코스 내 버려진 골프공을 수거해 판매하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공 수거 캠페인’을 시행해오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