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3월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건 등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일요신문DB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락현)는 3일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라임 사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검찰은 KB증권 본사와 신한금융투자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검찰은 증권사가 라임 펀드 불완전 판매와 부실 운영에 연루돼 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검찰이 3월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건 등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일요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