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안영미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신영과 안영미가 라디오 생방송에 복귀한다.
5일 MBC 측은 “김신영과 안영미가 오늘 복귀해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앞서 김신영과 안영미는 절친한 동료였던 박지선이 사망한 뒤 3일과 4일 이틀 연속 자리를 비웠다.
특히 안영미는 박지선의 사망소식이 알려지자 생방송 도중 자리를 뜨기도 했다.
한편 코미디언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발인은 오늘(5일) 오전 9시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