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명 발생했다.
대구는 사흘만에 0명을 기록했다.
6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환자가 1명 추가되면서 8732명으로 늘었다.
이번 신규 환자는 해외 유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 오스트리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지역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5명으로 지역사회 117명, 해외유입 28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7명, 서울 40명, 충남 25명, 경남 13명, 강원 7명, 전북 1명, 경북 1명, 검역 11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