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n0qTVdKQKf4r0Qt)
화제의 사진은 일본 트위터리안(@n0qTVdKQKf4r0Qt)이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트위터에는 “올해 8살인 반려견 유키짱에게 과자봉지 침낭을 선물했고, 곧이어 피식 웃음이 나는 장면이 연출됐다”는 설명이 달렸다.
사진=트위터(@n0qTVdKQKf4r0Qt)
이 사진은 올리자마자 “귀여움 과부하 100%” “나보다 베개를 더 잘 사용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진” 등등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이모던멧(mymodernmet)을 비롯한 해외 매체에도 소개되며, 유키짱은 일약 유명견이 되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에 반했다”는 목소리가 여러 나라에서 들려오자 주인은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유키짱은 가족들에게 소중한 존재다. 새로운 가족 한명이 더 생기면서 집안 분위기가 확 밝아졌다. 유키짱과 만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있다.”
강윤화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