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마
이날 준비물은 파스타면, 소시지, 양송이버섯, 양파, 다진마늘, 우유, 물, 밀가루, 버터, 식용유, 소금, 후춧가루, 체더치즈 혹은 파르메산 치즈가루였다.
백종원은 “준비물이 많은 것 같지만 냉장고에 있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치즈도 없으면 집에 있는 걸 써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소시지를 고르고 양파를 써는 것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흘러 양세형은 “신기록 세웠다”며 웃었다.
백종원은 밀가루를 넣어 소스를 걸쭉하게 만들고 생크림, 휘핑크림을 우유 대신 넣으면 더 고소하다며 팁을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