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전교톱10
이에 앞서 변진섭은 오랜만에 ‘희망사항’ 무대를 선보였다.
1990년 골든컵 수상곡 ‘희망사항’이 울려퍼지자 두 MC 이적, 김희철은 물론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김형석은 “여전히 노래를 잘 부른다”며 감탄했다.
이적은 “‘희망사항’으로 골든컵을 수상했는데 당시 1, 2위 모두 본인의 곡이었다. ‘너에게로 또다시’와 ‘희망사항’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상은과 똑 닮은 김유진 양(19)이 출연했다.
유진 양은 “정말 팬이라서 팬클럽도 가입했다. 행복하고 신나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사랑할 거야’를 열창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