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신박한정리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깔끔한 현관과 거실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다.
박나래는 “거실에 침대가 있었잖아요”라고 물었다.
이수경은 “이사를 한 뒤에 잠은 침실에서 자자라는 생각에 거실엔 침대만한 쇼파를 샀다”고 말했다.
뒤이어 공개된 일상에서 이수경은 쇼파에 누워 하루를 시작했다.
거치대에 휴대폰을 설치하고 쇼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수경은 “잘 들어가지 않는 공간이 많은 것 같다. 게을러서 물건을 쌓아두지 않고 미니멀리스트로 산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