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축구협회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이하(U-23) 대표팀은 현재 이집트에서 열리는 3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10시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알살람 스타디움에서 브라질을 상대한다.
전날 열린 이집트와의 첫 경기에서는 0-0으로 비겼다.
이동경은 대한축구협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차 적응이 잘 안됐고, 서로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도 지지 않고 비겼다”며 “경기를 해보고 부족했던 부분과 브라질전에 대해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이동경은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꼭 승리를 해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서재영 객원기자 jaewa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