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이 시민을 폭행해 경찰이 감찰에 나섰다. 사진=일요신문DB
서울 금천경찰서는 7일 오전 1시경 관악구의 한 음식점에서 초면인 남성에게 시비를 걸고 얼굴을 때린 혐의로 A 경위에 대한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경위가 피해자와 합의해 사건을 입건하지 않고 종결했다.
사건은 종결됐지만 경찰은 사건 진위를 파악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현직 경찰이 시민을 폭행해 경찰이 감찰에 나섰다. 사진=일요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