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용품 단디바 전달식 모습. 오른쪽이 문용호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왼쪽이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부산=일요신문]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지역본부장 문용호)는 17일 오후 부산 남구청(청장 박재범)을 방문해 관내 폐지수집 등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용품 단디바 100개를 전달했다.
2019년 부산 남구 관내에서 발생한 노인보행자 교통사고는 총 78건으로 사망 2명, 중·경상 7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은 부산광역시지부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용품 단디바 사업을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