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미지. 일요신문 DB
[부산=일요신문] 부산에서 달리던 승합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7시 4분경 부산 금정구 장전동 A아파트 정문에서 도로를 운행하던 다마스 승합차량 엔진부위에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일어났다.
사고 당시 운전자 A씨(50대, 남)는 해당 차량으로 식자재를 배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차량 엔진 등을 태운 뒤 11분만인 오후 7시 11분경에 진화됐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