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재욱이 새 드라마에 출연하는 가운데 가족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현이 5살 생일. 엄마 생일상, 아빠 미역국. 친구들과 파티도 못하고 미안해. 건강하고 밝게 자라다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재욱과 아내, 딸이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안재욱의 딸은 안재욱과 아내를 붕어빵처럼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안재욱은 tvN 새 드라마<마우스> 출연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마우스>는 2021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