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전남 순천시에는 염소고기로 월 매출 3000만 원을 자랑하는 ‘청춘 식당’이 있다.
이집의 주인공은 바로 염소 고기다.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숯불구이, 불고기, 수육전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명함을 가져오면 육회를 서비스로, 가족단위 손님들에게는 불고기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재방문율을 높이는 전략이다.
최유성 사장은 “염소 고기가 선입견이 많은 음식이고 진입 장벽도 높다. 손님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다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설의 맛’에서는 경북 경주의 50년 전통 버들치 뚝배기탕을 소개했으며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에서 코미디언 배연정의 고향 경기도 광주시를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