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나는 살아있다
이시영은 김지연에 이어 마지막 도전자로 나섰다.
박은하 교관은 “도르래도 빼고 높이도 올려 난이도를 올렸다”고 말했다.
도르래를 제거하면 마찰력이 상승해 팔 힘이 더 요구되는 상황.
이시영은 다리까지 꼬고 출발했지만 유속이 세지자 자세를 바꿨다.
하지만 최고 난이도에도 마침내 성공을 한 이시영. 인터뷰에서 “빨리 하고 밥을 먹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너무 밥 먹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