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살라 인스타그램
살라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버풀의 새 훈련장인 AXA 트레이닝 센터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살라는 지난 13일 이집트 국가대표팀 소집 일정 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재검사에서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던 살라는 결국 22일 세번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리버풀 클롭 감독은 “살라가 이제 우리와 함께 훈련할 수 있다. 앞으로 코로나 검사를 두번 더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살라가 빠진 상황에서도 리버풀은 23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서재영 객원기자 jaewa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