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시상식 모습. 사진=에몬스 제공.
[일요신문]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는 지난 19일 2020년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에몬스에 따르면, 올해로 제27회를 맞은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품질경영을 통한 품질향상․원가절감․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개선 등 지속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정부가 선정해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상한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기업의 품질경쟁력평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가진단을 실시한 뒤, 전략․관리시스템, 기업문화, 인재양성, 품질시스템, 고객만족, 제품개발 및 기술력 등 13개 평가항목에 대해 품질 전문가가 현지 심사를 실시한 후 선정된다. 에몬스는 지난해에 이어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에몬스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이번 선정은 그동안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과 품질 혁신 활동의 노력에 대한 결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