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일요신문DB, 스윙엔터테인먼트
[일요신문] 아이즈원이 미니 4집 앨범 티저를 공개했다.
아이즈원은 25일 0시 공식 SNS계정을 통해 4번째 미니앨범 <원릴러(One-reeler)>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속 아이즈원 멤버들은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6월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후 6개월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앨범 이름인 <원릴러>는 단편영화를 뜻한다. 멤버들의 아름다운 청춘과 성장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3가지 ‘Scene(신)’으로 준비했다.
아이즈원 4집 미니앨범은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아이즈원은 투표조작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다.
지난 18일 재판부는 Mnet<프로듀스> 시리즈 득표수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안준영 PD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그 과정에서 재판부는 피해 연습생 명단을 공개했다.
특히 최종 5,6위에 올랐지만 투표 조작으로 떨어진 이가은과 한초원은 아이즈원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