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포대 제공.
[일요신문] 김포대학교는 멀티미디어과 재학생 17명이 제17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 참가해 대상 수상 및 전원 입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포대에 따르면,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 및 국제탑쉐프그랑프리축제는 국,내외 식생활·음식문화 발전과 세계의 미식문화를 한자리에서 모아 정보교류활동과 향토유기농 특산물과 식문화의 장점을 널리 알려 대중화 및 체득할 수 있는 자리다. 농수산·식품산업 활성화 및 관광인프라 확대를 통한 관광객유치 등 우리음식 세계화를 달성하고 전통 계승을 목적으로 양재aT센터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동안 진행했다.
김포대 멀티미디어과 재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지식을 토대로 온라인 영상의 VJ영상과 스마트영상분야에 공모전을 출품해 참가자 전원 대상,금상,은상,동상 등 대거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 준비를 지도한 멀티미디어과 임홍갑 교수는 “학생들이 다양한 대회나 공모전 경험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폭 넓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