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26일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된 확진자 8명 중 조현우,이동준과 스태프 1명은 자가 격리없이 바로 격리해제”라고 전했다.
전세기는 26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확진자들은 바로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음성판정을 받은 조현우와 이동준 그리고 스태프 1명은 방영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없이 바로 격리해제됐다.
나머지 확진자 5명은 격리 조치된다. 발병 날짜에 따라 기준을 충족하면 순차적으로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다. 김문환은 11월 28일, 나상호는 11월 29일 격리 해제된다.
확진자 8명과 함께 귀국한 밀접접촉자 7명은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5명은 파주NFC에서, 2명은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갖는다.
서재영 객원기자 jaewa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