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옹성우가 <경우의 수> 종영소감을 전한 가운데 신예은과 커플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옹성우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우연이랑 영화 좀 보려 했더니 온준수가 나타날 경우의 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옹성우와 신예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옹성우는 27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이수를 만나면서 제 감정에도 많은 경우의 수가 생겨났다. 제게 찾아오는 고민과 선택의 순간에서 늘 최선의 것을 선택하고 싶었고, 그런 마음이 커질수록 어려움이 있었다. 선택에 있어 후회하는 순간도 많았던 것 같다. 이수처럼 후회하기에, 후회라도 할 수 있기에 깨달음이 있고 성장해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JTBC<경우의 수>는 오는 28일 16회로 종영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