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나는 살아있다
독자생존의 기초인 체력을 기르기 위해 온갖 훈련이 진행됐다.
이시영은 “저는 운동을 하는 편인데도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오정연 역시 “한 발 한 발 움직이는 것부터 너무 힘들고”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박은하는 “한편으론 죄송한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도 끈기, 정신력, 체력을 키워주고 싶었어요”고 말했다.
계속해서 혹독하게 몰아붙이는 훈련에 우기는 교관을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했다.
결국 우기는 눈물을 흘렸고 교관은 “운다고 해결이 됩니까”라며 동료들과 함께 이겨내길 바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