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신지는 훌쩍 자란 정동원을 보며 놀라워했다.
김성주는 “녹화 시작과 끝이 다르다. 쑥쑥 자란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신지와의 대결을 앞두고 “마스터님이라서 좀 긴장이 된다. 그래도 첫 스타트를 잘 끊어야 우리 팀이 잘 할 수 있으니 꼭 이기겠다”고 말했다.
신지는 “제가 언제 우리 동원 후배님과 대결을 해보겠냐. 같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면서도 “그래도 우리 팀 선배들이 있으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곧바로 신지의 ‘진이’ 무대가 시작됐고 모두가 뛰쳐나와 신나는 댄스를 선보였다.
그 결과 신지는 100점을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