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의 한 사찰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일요신문DB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괴산군 소수면 한 사찰 마당에서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 씨는 하의가 반쯤 벗겨진 상태로 신체에는 찰과상 흔적이 남아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별다른 타살 혐의점 없어 경찰 부검 의뢰
충북 괴산의 한 사찰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일요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