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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 첫 출전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4 대 1로 대패한 아르헨티나와 다시 만난다면 아르헨 메시처럼 ‘지메시’지소연도 이런 장면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꿈이 아닌 현실이면 얼마나 행복할까........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지소연의 8골에 힘입어 3위에 올랐다. 지소연의 8골은 대한민국 월드컵 역대 개인 최다 골이다.
지소연은 현재 한양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2006년에 열린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열린 중국 대북(중화민국)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 축구사를 통틀어서 가장 어린나이에 골을 넣은 선수(2006년 11월 30일, 15년 282일)가 되었다.2010년 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축구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에서 해트트릭(스위스 전)을 기록하기도 했다. 독일 전에서 넣은 골은 독일 전 최고의 골로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지소연은 실버 볼과 실버 슈를 받았다.
작은 사진은 남아공월드컵의 아르헨티나와 예선 2차전에서 메시의 드리블을 한국선수 다섯 명이 집중 마크하고 있는 장면. 사진출쳐=아디다스
-프로필
영문명:Ji So-Yun 출생일:1991년 2월 21일(19세) 키:162cm학력: 한양여대 재 수상 경력: 윈저 어워드 베스트 11(MF)(2008) 하계 유니버시아드 MVP(2009) 2009 AFC U-19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다득 점(4골) 2010년 FIFA U-20 여자 월드컵 수상:실버 볼(Silver Ball:골든 볼 2위) 실버 슈(Silver Shoe:골든 슈 2위):6게임에서 8골-프로필
영문명:Ji So-Yun 출생일:1991년 2월 21일(19세) 키:162cm학력: 한양여대 재 수상 경력: 윈저 어워드 베스트 11(MF)(2008) 하계 유니버시아드 MVP(2009) 2009 AFC U-19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다득 점(4골) 2010년 FIFA U-20 여자 월드컵 수상:실버 볼(Silver Ball:골든 볼 2위) 실버 슈(Silver Shoe:골든 슈 2위):6게임에서 8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