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도시어부2’
차례로 입질을 받으며 삼치와의 전쟁을 펼친 출연진들. 하지만 온갖 소동에도 이덕화의 낚시대는 잠잠했다.
“난 왜 이렇게”라며 짜증이 극에 달한 순간 마침내 이덕화에게 입질이 찾아왔다.
이덕화는 대물 느낌에 절로 입꼬리가 올라갔고 사투 끝에 삼치를 끌어올렸다.
10시간 만에 삼치 잡은이 이덕화는 “이거 잡으려고 콧등에 땀이 났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준현이한테 미안했는데 다행이다”며 웃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