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이 처음 문신을 새긴 것은 2015년이었다. 당시 팔에 문신을 새겼던 그는 서서히 하나둘 늘리기 시작했고, 5년 만에 온몸에 문신이 빼곡해졌다.
이렇게 문신을 새길 때마다 더없이 행복하고, 화려한 문신을 보면 기쁨과 에너지를 느낀다고 말하는 트리스탄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다소 과하게 보일지 몰라도 문신을 통해 나는 비로소 내면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뿌듯해하고 있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