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트로트의 민족
김재롱, 조소연, 장영서, 드루와 남매, 김소연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김재롱은 온 열정을 쏟아내는듯한 모습에 심사위원들도 빠져들었다.
무대가 끝난 뒤 김현철은 “김재롱 씨가 정말 대단하다. 개그맨으로 알고 지낸 세월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이라도 알게 해줘서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또 박칼린은 “아직 갈 길이 남은 분들이 모인 팀이에요. 너무너무 좋아해요”라고 칭찬했다.
심사 결과 서울1&서울2팀의 점수는 94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