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신서유기8
음식이 도착하자 멤버들은 급한 마음에 게임을 빠르게 진행하려 했다.
하지만 단계별로 실수가 발생했고 음식을 하나씩 빼앗겼다.
제작진은 시간을 끌려 “사전을 찾아보겠다”고 했지만 음식이 식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히려 “됐다”며 거절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대로 가면 음식을 다 잃을 것 같은 생각에 강호동은 한 팀으로 이어말하기를 제안했다.
강호동은 “우리는 6인이라 쓰고 1인이라 읽는다”며 협상을 타결시켰다.
그렇게 ‘3+2 퀴즈’가 진행됐고 맞힌 사람은 한 명씩 빠져가났다.
피오, 이수근, 은지원, 강호동, 송민호까지 퇴장하고 규현이 홀로 남았다.
“제일 싫은 상황”이라며 괴로워하던 규현은 정답을 맞춰 점심 획득에 성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