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갬성캠핑
먼저 떠나야 하는 차태현에 멤버들은 “왜 가냐”며 집요하게 물었다.
차태현은 “개인적인 일이다”며 난감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출연 소감을 물었고 차태현은 “엄청나게 친해지고 별것도 아닌 것에 울고 정말 놀랬어. 아니 근데 너무 보기 좋았어. 어린 친구들이 진심으로 좋아하고 하는 걸 보니 좋더라”고 말했다.
이에 솔라는 “진짜 아빠 같았어 이 말”이라며 웃었다.
박소담은 “집에 다같이 가다가 먼저 보내는 느낌이다. 이상하다”고 아쉬워했다.
박나래는 “용선이가 게스트 보내는데 이렇게 아쉬워하는거 처음 봐”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