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어바웃펫
강화도의 한 펜션에 유기동물 임시보호센터를 열고 그곳에 출연진들이 자리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조윤희는 손소독을 거친 뒤 “인사해도 돼”라고 물어보며 조심스럽게 유기견에게 다가갔다.
조윤희는 “생일이랑 되게 비슷한 느낌이다”며 이연복 셰프의 반려견을 떠올렸다.
뒤이어 이연복과 허경환이 도착했다. 조윤희는 울타리 문을 열어둔 상태였는데 남자 목소리를 듣자 숨어버렸다.
이연복은 생일이와 비슷한 모습에 반가워했지만 누구의 곁에도 가지 않고 사람들을 피해만 다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