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송선미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송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눈이다~눈 오기만 손 꼽아 기다리더니 눈 뜨자마자 눈 보러 가자는 딸래미~보리도 엄청 신나하네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송선미와 딸이 나무를 흔들어 눈을 떨어뜨리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선미는 오는 27일 방영하는 MBN<더 먹고 가> 녹화에서 사별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에서 송선미는 “지금도 내가 괜찮아졌는지 잘 모르겠다. 내가 아는 그 사람은 굉장히 멋진 사람이었기 때문에 내가 멋있게 대처하기를 바랄 것”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