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과 참고 이미지
[부산=일요신문]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하는 성과를 보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최근 시행된 제48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졸업예정자 34명 전원이 합격한 것이다.
이 학과는 1인당 1000시간 임상실습교육, 3PBL(문제해결식) 교육프로그램, 산업체 전문가 특강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작업치료과 장철 학과장은 “변화하는 국가고시 체계에 맞춘 다양한 국가고시 프로그램과 개인별 밀착지도의 결과로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1:1 맞춤형 취업 교육과 전문작업치료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