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코미디언 허민이 사기 피해를 호소했다.
28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기 당한 것 같은데”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주말에 다닥다닥 이렇게 문자가 오더니 소액결제 한도 꽉꽉 채워 495000원이 결제 됐다. 바로 통신사 가 봤지만 결제 차단하는 것 말고 방법이 없고. 구글코리아, 엔씨소프트 둘 다 코로나로 고객센터가 운영 안 하고. 혹시 경험하신 분들 있나”라며 고민글을 올렸다.
허민은 “어디서 도움을 구해야 할까요”라며 당황해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핸드폰으로 총 495000원의 콘텐츠 이용료가 결제된 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