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부산엔은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대왕 랍스터찜’ 맛집이 있다.
압도적인 크기에 집게발도 ‘왕’이다.
캐나다에서 온 대왕 랍스터는 무려 4.8kg에 달하는데 집게 힘도 어마어마하다. 캔은 단번에 구멍을 낼 정도다.
이렇게 싱싱한 랍스터를 수조에서 꺼낸 뒤 곧바로 레몬과 함께 쪄내면 ‘대왕 랍스터찜’이 완성된다.
찜뿐만 아니라 랍스터 회로도 맛볼 수 있는데 집게 발 역시 그 맛이 일품이라고.
얼음물에 샤워한 랍스터 회는 탱글탱글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한편 이날 ‘장사의 신’에서는 80년 전통 부산 수영구 ‘조갈막삼(조개구이, 갈비, 막창, 삼겹살)’ 맛집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