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찬란한 내인생
무사히 골수를 이식 받은 심이영은 요양병원에서 회복 후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다.
심이영은 “이 골목 너무 반갑다. 머리카락도 이렇게 자라서 오니까 그것도 너무 좋다”며 행복해했다.
온가족이 모여 심이영의 퇴원을 축하하며 식사를 함께 했다.
한편 진예솔은 골수이식 후 모두의 면회를 거부했다.
진예솔은 양장기능사 공부를 하며 밤을 지새우는 등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MBC 찬란한 내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