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얼려서 만드는 이 거대한 아이스 트리는 ‘빌 아이스 트리’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가족들의 60년 전통이기 때문에 매년 겨울이 되면 지역의 관광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비엘은 1970년대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때 이미 아이스 트리는 지역 명소가 되어 있었고 빌 가족은 그 전통을 이어가기로 결심했다. 현재 후손들은 매년 날씨가 허락할 때마다 아이스 트리를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겨울만 되면 아이스 트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