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는형님
이날 비는 과거 연습생일 때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비는 “난 연습생 때 거의 군대생활을 했다”고 폭로했다.
생일 날 치킨 집에서도 한 시간씩 서서 혼이 났을 정도라고.
이에 박진영은 “그게 아니고 비는 내가 본 아이 중에 제일 걱정이 됐다. 타고난 게 너무 많아서 생각한 것 같다. 자만할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는 “아니야, 진영이가 그날 잠도 못 잤고 스케줄도 많았고 뭐가 화가 단단히 났었어. 내가 그날 확 걸린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