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1호가 될순 없어’
이날 김지혜, 박준형은 이은형, 강재준을 만나 낙지 요리를 대접했다.
김지혜를 만난 이은형은 “만삭개그를 하는 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김지혜는 “낙지의 효과는 제 경험상 한 시간 안에 나타난다”며 이은형, 강재준을 응원했다.
박준형은 “제발 그만 좀 하라”며 김지혜를 말렸다.
김지혜는 “나중에 치워도 되니까 급한 불부터 끌까”라며 “서로 갈 길 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강재준은 “진짜 낙지가 효과가 있더라”고 말해 모두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미선은 심형래에게 “학래 오빠가 언니한테 잡혀사는 것 보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래는 김학래를 보며 “저 형은 잡혀 살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