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숨지게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있다. 사진=일요신문DB
울산 동부경찰서는 6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0대 아들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 씨는 2일 울산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가 아버지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