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 펀드 재판매 관련 로비 의혹으로 구속된 윤갑근 국민의힘 충복도당 위원장의 딸이 극단적 선택을 했으나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 사진=일요신문DB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전 윤 전 검사장의 딸 A 씨가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투신했다.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진 A 씨는 치료를 받고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