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보석을 청구했다. 사진=일요신문DB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고검장은 최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앞서 검찰 구속 당시 윤 전 고검장은 구속 적부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된 바 있다.
윤 전 고검장은 2019년 우리은행이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판매를 중단하자 재판매 요청 청탁 대가로 2억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윤갑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보석을 청구했다. 사진=일요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