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법칙
김병만은 독도 바다의 중심에서 태극기를 꺼내들고 대한민국을 외쳤다.
이은 인터뷰에서 김병만은 “독도도 살아있고 바다도 살아있고 아름다운 물속을 가지고 있는 섬이 우리나라 땅이라는 것이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함께해서 더욱 의미 있던 탐사를 마치고 배로 돌아온 김병만은 “울릉도 봤을 때랑 또 틀려. 물고기가 야생이에요. 가까이 가는데 부딪칠 뻔 했어. 얘들이 신경을 안 써”며 놀라워했다.
또 김병만은 “독도는 우리 건데 자주 신경 못 써서 미안해 그런 느낌? 멀리 떨어져 있어서 섬 자체가 외로워보여”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