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상돈 의왕시장 페이스북 캡처.
[일요신문] 김상돈 의왕시장은 13일 “시민들의 삶과 연관된 생활밀착형 현장을 찾아가는 ‘제28차 현장행정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의 돌봄과 관련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과 육아나눔터를 방문해 리모델링 마무리 상황을 점검하고, 개장을 앞둔 포일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시설개장 준비상황을 관련부서로부터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또한 “노후된 담장과 옹벽에 공공 예술가들의 작품을 담는 백운초·이동고개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2021년에도 시민들의 삶과 관련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시민들이 바라는 시정을 보고 듣는 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