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 동안 매일 여행, 일상생활, 심지어 박물관 등 몇 개의 시리즈를 포함해 꽤 광범위한 작품을 그려냈던 실비어스는 인기에 힘입어 지금까지 자신의 작품들을 담은 두 권의 그림책도 출간했다. ‘363일 동안의 티: 티백에 관한 비주얼 저널(2016년)’과 ‘캔버스 재활용: 친숙함으로 남기(2019)’다.
티백에 그려낸 그림들은 따스하고 소박하며, 완성된 작품 하나하나는 평범한 일상의 물건들을 예술작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